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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차은우, K팝 기반 할리우드 영화에 캐스팅

7월 1일, 차은우 최근 'K팝: 로스트 인 아메리카'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이를 위해 차은우 측은 올 하반기 일정을 일부 조정한 뒤 촬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은우는 이미경 CJ그룹 부회장과 할리우드 프로듀서 린다 옵스트가 공동제작한 윤제균 감독의 K팝 스타 영화 'K팝: 로스트 인 아메리카'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K-Pop: Lost in America'(가제)는 쇼케이스를 이틀 앞둔 뉴욕에서 해외 데뷔를 앞둔 K팝 보이그룹이 실수로 텍사스로 가서 어떻게든 뉴트로 가려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돈도, 시간도, 휴대폰도 없는 요크. 제작진은 그동안 오디션을 비롯해 다양한 방식으로 영화 속 K-POP 역할을 맡을 배우들을 캐스팅하기 위해 준비해왔다.

다양한 논의와 과정을 거쳐 연기력을 갖춘 K팝 아이돌 차은우를 주인공으로 발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드라마 '여신강림',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에 출연한 차은우는 K팝 아이돌뿐만 아니라 배우로서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그러나 변수가 있습니다. 'K-Pop: Lost in America'는 당초 올 가을 촬영 예정이었으나 여러 사정으로 촬영이 연기될 수 있다. 차은우는 인기 아이돌답게 매우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촬영 일정과 다른 일정이 겹칠 수 있는 변수가 있다.

한편 미국 매체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레벨 윌슨과 찰스 멜튼이 'K팝: 로스트 인 아메리카'에 출연한다. Rebel Wilson은 'Senior Year', 'The Hustle' 및 'Pitch Perfect'에서 그녀의 역할로 잘 알려진 배우입니다. Charles Melton은 TV 시리즈 'Riverdale'과 영화 'The Sun is Also a Star'에 출연했습니다.

출처: 핑크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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